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글배우




얼마전, 대학로에서 글배우란 분이 의미있는 행사를 했습니다.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본인의 글에서 힐링되는 문장을 연필로 정성들여 써주는 행사였어요.

누군가가 나를 위해 진심의 글을 써준다는 것.

오래도록 마음 따뜻해지는 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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