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9일 화요일

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Drawing - 계열사, Seoul










2015.  12.  28.



어반스케치를 하려다

해 저무는 풍경에 셔터를 눌렀다.






2015. 11. 12.  부암동 계열사 앞에서

iPhone 5 





2015년 12월 24일 목요일

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2015년 12월 17일 목요일

Watercolor - 꽃 수채화, Flower








첫번째 꽃 수채화

동영상 보고 그리다.



2015.  12.  16.




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Watercolor - 노을, Seoul







가을 바람결에 만났던,

반포 시민공원의 노을.

사진을 그리다.



2015.  12.  15.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수채화 물감, Watercolor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나태주, '풀꽃' 전문




색 또한 그렇구나.





2015년 12월 6일 일요일

2015년 12월 2일 수요일

Drawing - 나뭇잎








나무들은 늦가을 추위에 마냥 움츠리지 않아.  

짙어진 잎을 펼쳐 한낮 태양볕을 가득히 담아내지. 마지막 남은 한 잎까지도.



의미없는 삶이란 없어.

살아있는 그 순간까지 내 자신에게 최선을 다해야 해.  




밝은빛을 향해.    





2015.  12.  1.  




2015년 12월 1일 화요일

Urbansketch - Cafés Richard 가회동, Seoul









섬세한 작품들이 걸린 아지트같은 공간과    

정성스레 보이는 찻잔세트 


가회동 갤러리 카페,  Cafés Richard    



2015.  11.  30.



2015년 11월 29일 일요일

2015년 11월 28일 토요일

Photo - 세고비아, 스페인 Segovia








    

가을이 이렇게 흐렸던가.  

늦가을 장마가 초겨울 눈발로,  

아쉽지만 그렇게 가을이 가버렸다.     


푸른 하늘이 그리운 날.  




2014. 6. 5.  세고비아 수도교에서  

SONY  NEX-7    

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Urbansketch - IKEA 광명, Gwangmyeong-si








혹한을 이겨내기 위해 그들이 생각해낸 전략   
  
겨울에 더 따뜻하고 편안한 IKEA

      

2015.  11.  27.




2015년 11월 23일 월요일

2015년 11월 22일 일요일

Urbansketch - 센트럴시티 호남선, Seoul










터미널, 얼마만이던가!

여수 티켓을 끊어 밤바다를..


지나가는 길이었던 게 안타까울 뿐.



2015.  11.  21.




2015년 11월 16일 월요일

2015년 11월 13일 금요일

Drawing - 여행사진을 그리다, Artist









파리의 개선문보다 더 멋졌던 할아버지.


누군가 그림에 대해 물으니,

아직 완성된 그림이 아니라며 쑥쓰러워하셨다.


"할아버지 그 자체가 그림이세요!"



2015.  11.  13.













2014.  5.  19.  파리 개선문 앞

SONY  NEX - 7











2015년 11월 12일 목요일

Urbansketch - 서촌 골목, Seoul








사람 향기나는 서촌.
 

골목길따라 걷다보면,  

발길이 멈춰지는 오래된 세탁소 삼거리



2015.  11.  12. 




2015년 11월 9일 월요일

Urbansketch - 부암동 Cafe Lumberjack, Seoul









연일 흐린 날도 짙은 어둠속으로 사라진 늦은 밤.    


부암동 카페 럼버잭엔   

오늘이 아쉬운 사람들로 가득하다.



2015.  11.  8.




2015년 11월 8일 일요일

Drawing - 꽃, Flower










" 네 장미꽃을 그렇게 소중하게 만든 건,  

그 꽃을 위해 네가 보낸 그 시간이란다. "  


- ' 어린왕자 ' 중에서     



이 그림꽃도 내게 소중해졌다.



2015.  11.  7. 




2015년 11월 7일 토요일

Drawing - 잡지를 보다가, VOGUE Magazine










책장 한켠에서 먼지만 쌓여가던 패션잡지들,

오랫만에 드로잉 연습 삼아 펼쳐본다.


1995년 보그 매거진 중에서..



2015.  11.  7.



2015년 11월 5일 목요일

Drawing - 여행사진을 그리다, Montreux









스위스 몽트뢰의 반짝이는 호수가를 거닐다 보니, 

눈앞에 이정표가 보인다.


"여기서부터가 시옹성입니다."



2015.  11.  4.






2014.  6. 25.  스위스 몽트뢰 시옹성

SONY  NEX-7 




2015년 11월 4일 수요일

Urbansketch - 대학로 학림다방, Seoul








28년지기 친구 대학로.


퍼포먼스와 음악이 살던 '살 bar'도,

좋아하는 곡 척척 틀어주시던 LP 다락방 'Doors'도,

흥사단 앞 어둑한 공터에  빛나던 멋진 연주자들도,

5월 탐스런 장미 담장이 아름답던 작은 교회도,

마로니에 공원 빨간벽돌에 기대 소근대던 작은 벤치들도,

성냥갑 모으는데 일조해주던 카페 '겨울나무에서 봄나무에로'도,


모두 추억 속으로 아련히 사라졌지만,



'학림다방'은 추억처럼 늘 그 자리에 있다.




2015.  11.  3.



* 마지막 구절 중 '추억처럼'은
  윤동주 시인의 '자화상'을 오마주(Hommage)







2015년 11월 2일 월요일

Movie - 스위스 제네바, Geneva, Switzerland









유럽 여행의 종착지,  스위스 제네바. 

골목 안으로 지는 해가 마지막 인사를 한다. 


아쉬우니, 이별의 쪽지라도..



2014.  6.  27.




iPhone 5s

Music - iLife Sound Effects 'Watercolor Long'

Editing program - Maxon Cinema 4D,  Final Cut Pro X






2015년 11월 1일 일요일

Urbansketch - 거실, Seoul








추운날,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거실.

선풍기는 제자리에서 움직일 생각이 없나보다.



2015.  11.  1.





2015년 10월 31일 토요일

관람기 - 다큐멘터리 영화 '스톡홀름씨의 좋은 날'





"아이디어를 하나의 독립체로 보고, 

그 독립체를 지지할 의지를 가져야 해."


- '스톡홀름씨의 좋은 날' 중에서







'스톡홀름씨의 좋은날 Good Things Await' 포스터

감독  피에 암보  (덴마크)  2014년작



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Drawing - 인사동 거리, Seoul









인사동 카페에서 사람 구경.


그림 속 나무들은 자꾸만 뻗어나가.



2012.  7.  17.




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Drawing - 선물, present









친구가 선물로 준 이쁜 소품  

직접 만든 정성이 고맙다.





2015년 10월 27일 화요일

2015년 10월 25일 일요일

Drawing - 진달래 드로잉










"진달래야, 진달래야, 하필이면 왜 절벽 위란 말이냐!"



- '푸른 눈의 여인이 그린
   한국의 들꽃과 전설' 중에서 그리고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