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9일 금요일

2015년 5월 24일 일요일

Urban Sketch - 성북동 집, Seoul.


















정드니 떠나야 한다.

인생이 머 다 그런거 아닌가.



2015.  3.  19.





2015년 5월 23일 토요일

Urban Sketch - Urbansketchers





1. 우리는 실내외의 현장에서 직접보고 그린다. 
We draw on location, indoors or out, capturing what we see from direct observation.


2. 우리의 드로잉은 여행지나, 살고 있는 장소, 주변의 이야기를 담는다. 
Our drawings tell the story of our surroundings, the places we live and where we travel.


3. 우리의 드로잉은 시간과 장소의 기록이다. 
Our drawings are a record of time and place.


4. 우리가 본 장면을 진실하게 그린다. 
We are truthful to the scenes we witness.


5. 우리는 어떤 재료라도 사용하며 각자의 개성을 소중히 여긴다. 
We use any kind of media and cherish our individual styles.


6. 우리는 서로 격려하며 함께 그린다. 
We support each other and draw together.


7. 우리는 온라인에서 그림을 공유한다. 
We share our drawings online.


8. 우리는 하나씩 그리며 세상을 보여준다. 
We show the world, one drawing at a time.




출처 : 어반스케처스


플리커 어반 스케처 그룹

어반 스케처 블로그





그래서 난 가끔 어반 스케처가 된다.







Urban Sketch - 성북동 이누팬, Seoul.








노련한 셰프의
소박한 공간.


파스타가 자꾸만 생각나.




2013.  6.  9.






Urban Sketch - 성북동 나폴레옹 제과점, Seoul.








오래된 빵집,
쿠키도 빵도 이른 저녁에 거의 동이 난다.


삼선교 지하철역 주변으로
발길을 재촉하는 사람들과
사거리 신호를 기다리는 차량들로 가득찬
빵집 2층 풍경.


가만히 전봇대가 서있다.




2013.  6.  7.




Urban Sketch - 경복궁역의 섬마을 횟집, Seoul.









이젠 맛볼 수 없지만,

맛있었던 도다리 쑥국



2013.  5.  3.



Urban Sketch - 대학로 전광수 커피 하우스. Seoul.







소박한 길과 잘어울리는 편안한 카페



2013.  3.  19.




2015년 5월 22일 금요일

Urban Sketch - 제주도 곽지과물 해변, Jeju








유일하게 오전에 먹게되는 햄버거



담백하게 맛있고, 푸짐해서
브런치로 제격.





2013.  4.  21.


끄적이기 - 다른듯 같은 사람




식물은 햇빛을 보고 살아야 한다.
겨우내 집안에 있던 시들한 식물들, 모처럼 햇볕 쬐니 좋아한다.


모든 식물이 그런것은 아니다.
오랜 세월 응달에 있던 식물들은 햇볕이 필요치 않다.


사람도 그러한듯.
빛이 있으면 있는대로,
빛이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가기 나름이다.


그래서 다른듯 같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서로 시들지 않게.




2014.  3.  14.



끄적이기 - 미니 장미



쉽게 피지않고 쉽게 지지않아.


그래서 가시가 있나봐.
오랫동안 피어나야 하니까.




2014.  9.  6.